커세어의 헤드셋 답게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다른지만 마감이나 디자인이 확실히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것을 위한 것인지 몰라도 헤어밴드 타입은 조절이 좀 부족하게 설계된 느낌은 있네요 배터리 용량은 무게 대비로 상당하고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정도 무게에서 65시간 사용은 아주 넉넉하다고 느껴집니다
미니PC를 모니터에 붙여 쓰기에 가장 특화된 모니터입니다
1) 스탠드와 베사홀을 공유하지 않음 (많은 타업체 제품이 베사홀 부분에 스탠드를 체결해서 쓰더군요)
2) PD65W로 미니PC가 쓸 전원을 넉넉하게 제공함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그리고 마우스/키보드 동글 등으로 주변기기를 무선 연결하면
미니PC 쪽에도 PD충전과 DP가 가능한 C타입 포트가 있을 때
케이블 하나로 모니터와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제 껀 방열판과 USB 쿨러를 덕지덕지 붙여놔서 깔끔한 이미지 연출 실패…)
화이트의 깔끔한 시스템에 잘 어울리는 수냉쿨러네요. 게다가 램 쿨링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비용도 아낄 수 있구요. 또한 쿨링팬 끼리 연결되는 방식이 데이지 체인방식이라서 선 정리가 깔끔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6년의 무상보증과 펌프 디스플레이, 합리적인 가격은 이 제품에 대해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