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젠북 A14 UX3407QA-SB284W (SSD 512GB)는 역대 가장 빠른 스냅드래곤 X 탑재하여 독보적인 성능과 경험을 제공하며 휴대성을 극대화한 1kg 미만의 무게와 49분만에 60%까지 충전되어 최대 20시간 지속되는 베터리 효율로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며 sRGB 100%, 색 재현율, 400Nits 밝기를 갖춘 16:10의 웹 진화형 디스플레이로 몰입감 넘치는 시각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기에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음악 감상용으로 쓸거면 비추천.
50시간이라고 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정말 오래감.
배터리 정말 오래가고 가격 저렴하고 귓구멍이 작은 사람에겐 오픈형이라서 좋음.
다만 딱 두 가지 단점이 있음.
첫째, 이어폰 와이어가 위로 나와야 하는데 안쪽 측면으로 나와서 계속 쓰다 보면 와이어가 꺾이면서 내부에서 선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음.
둘째, 버튼 기능이 너무 단순해서 불편함. 예를 들면 앱을 설치하면 인증을 거쳐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앱 없이 그냥 사용했을 때 전원 온오프와 볼륨 높낮이만 됨. 타 제품은 보통 볼륨 버튼 2번 누르면 다음곡 또는 이전곡으로 가는데 이 제품은 아무런 기능이 내장돼 있지 않음. 따라서, 노래를 감상하는데 불편함이 있음.
이 두 가지를 제외하면 가성비 최고라 생각됨.
확실히 그램 시리즈답게 가볍고 휴대성이 좋네요. 16인치임에도 불구하고 1.2kg 정도라 백팩에 넣고 다니기 부담 없었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만족스러웠어요. 화면 밝기나 해상도도 뛰어나서 문서 작업이나 영상 보기에도 눈이 편했습니다. 코어 울트라5 탑재로 멀티태스킹도 무난하게 돌아가고, 팬 소음도 적은 편이더라고요. 다만 저장공간이 256GB라 요즘 기준에선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고요. 그래도 SSD 슬롯이 2개라 확장은 쉬운 점이 장점이에요. 배터리는 20시간 이상 간다더니, 실제 사용 기준으로는 13~16시간 정도로 나쁘지 않았고요. 램이 16GB로 고정이라 향후 업그레이드는 안 된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사무용이나 인강용으로는 충분한 사양이라고 봅니다. 깔끔한 성능, 가벼운 무게, 긴 배터리를 원한다면 꽤 괜찮은 선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