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데스크 인테리어에 감각을 더하는 2채널 PC용 스피커입니다. 2.25인치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최대 16W의 출력으로 작은 크기 대비 풍부한 저음을 구현하며, USB-C 전원과 AUX, 블루투스 5.0 연결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 호환됩니다. 45도 각도 설계로 사용자 귀에 직접 전달되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며, 클리어 보이스 기술로 음성 전달력이 뛰어나 온라인 강의나 화상회의에도 적합합니다. 장점으로는 USB 하나로 전원과 오디오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편의성, 블루투스 무선 연결의 안정성, 최대 볼륨에서도 음질 왜곡 없는 출력, 그리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는 점이 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기본 모델 대비 높은 가격, 좌우 스피커 구분이 어려운 구조, 3.5mm AUX 케이블 미제공, 짧은 좌우 연결 케이블로 인한 설치 제약, 그리고 패시브 라디에이터 특성상 벽과의 거리 확보가 필요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으로, 감성적 만족과 실용성을 함께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PC와 콘솔을 모두 사용하는 유저라면 만족도가 굉장히 높을 것 같습니다. 단순한 외장형 사운드카드를 넘어, 가상 7.1채널을 통해 입체적인 공간감을 잘 살려주고, 600Ω 임피던스 지원으로 고임피던스 헤드폰도 안정적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PS5, XBOX, SWITCH까지 공식 지원하는 점은 게이머 입장에서 매우 큰 장점이라 느껴졌습니다. 옵티컬 IN/OUT 단자도 마련되어 있어서 다양한 기기 연결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고, 돌비 디지털 오디오 지원으로 영화 감상 시에도 극장 같은 사운드를 체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음질만 개선되는 게 아니라, 기기의 활용 범위와 호환성이 워낙 넓어서 장기적으로 두고두고 쓰기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