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LG 32인치 4K 60HZ 모니터를 본체로 쓰다가 게임할때마다 GPU에서 내는 굉음과 (4K를 못 버팀 ㅠㅜ) 주사율이 아쉬워 게이밍용 보조 모니터로 구매했습니다. 4K 에서 QHD로 넘어오니 역체감은 있지만, 확실히 주사율이 좋아서 게임할때 부드럽게 체감이되네요. 예전에는 좀 화면 깨짐 현상이 있었어서 만족합니다! 또 행사로 싸게 구해서 만족해요!
상위버전이 64GB 인건 메리트가 있는데 이 제품은 32GB 온보드(확장불가) 메모리인게 아쉽네요. 64기가 버전이 인기인 이유는 아무래도 내장그래픽의 괜찮은 성능과 거대 모델 LLM 까지 동시에 노려볼수 있는 좋은 롱텀 가성비 제품이었다는게 작용했지만.. 이 제품은 아슬아슬하게 걸쳐버려서 가격대비 미묘한 제품이 된 것 같아요.
기존에 아이맥 하나만 쓰다 보니 작업 공간이 너무 좁아서 보조 모니터를 찾고 있었어요.
제 기준은: 1. 27인치 QHD (아이맥이랑 해상도 맞추기), 2. IPS 패널 (색감),
3. 가끔 게임도 하니 고주사율 (최소 144Hz),
4.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착해야 함.
이 조건 다 맞추는 게 은근히 어려웠는데,
마침 레노버 L27q모델이 이 가격에
QHD 180Hz IPS에 3년 AS까지 달고 나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CPU - 라이젠 9800X3D
메인보드 - GIGABYTE B850M AORUS ELITE WIFI6E ICE
메모리 - ESSENCORE KLEVV DDR5-6000 CL30 FIT V 16x2
그래픽카드 - COLORFUL iGames 지포스 RTX5070Ti ULTRA OC D7 16GB
SSD - WD BLACK SN850X M .2 NVMe 1tb
파워 - SuperFlower SF-850F14XG LEADEX VII GOLD 화이트 ATX3.1
쿨러 - 쿨러마스터 MASTERLIQUID 360 ATMOS II VRM Fan
이렇게 구성하려는데 호환 간섭 문제없을까요??
그리고 케이스 후면팬은 아틱 P12 Pro ARGB 리버스 요걸로 끼우면 될까요?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10개월 넘게 사용중인데, 그리 무겁지 않은 소형 비대칭 쉘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선 감히 대체제가 없지 않나 생각중.
남자치곤 손이 진짜 작은 편이라(여성 평균 손크기보다도 근소하게 작음) 람주 마야 8K나 레이저 코브라(유선)같은 작고 가벼운 대칭쉘 주로 사용했는데 쓰면 쓸수록 손목이 너무 아파서 전부 유기함.
그래서 소형 경량 비대칭쉘 찾아보고 있었는데 소형 카테고리 달린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거의 대칭쉘이고 비대칭이더라도 진짜 살짝만 기울어져있어서 쉽사리 사기가 망설여졌음.
근데 얘는 작고 적당히 가볍고 한 20도 ~ 30도 정도로 기울어져 있고, 무엇보다 기존 레이저 마우스 고질병이던 '측면부에 고무 패드 꾸역꾸역 쳐박는거' <- 이거 없어서 바로 구매함(엄지 닿는 부분 고무 아니고 다른 바디랑 동일한 무광 플라스틱임).
3D 모델링 작업 + 일 끝나고 가벼운 게임(최대 PvP FPS 일반게임 정도의, 극한의 정확도까진 요구되지 않는 게임들) 하는 정도로는 전혀 불편함 없고, 오래 써도 손목도 안 아프고, 배터리 타임도 진짜 길고, 현재까진 더블클릭, 연결 불안정, 휠 스크롤 튐 같이 마우스에서 자주 발생하는 고장도 일어나지 않음.
개인적으론 여태까지 써본 마우스 중 가장 만족도 높아서 레이저가 이 라인업 유기하지 말고 계속 내줬으면 좋겠다. 너 없으면 진짜 나 죽어...
그런데 혹시 독서실, 도서관 등에서 사용할 사무용 마우스로 구매 고민하고 있는거면 절대 비추천. 저소음 스위치 아니라서 소리 족나큼 진심 쫓겨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