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V1을 처음 보고 가장 눈에 들어온 건 16mm 광각과 회전형 터치 디스플레이였습니다. 셀카부터 브이로그까지, 나를 담는 모든 순간에 최적화된 구성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4K 60프레임 촬영은 물론이고, 마이크·헤드폰 단자와 핫슈까지 갖춰 영상 콘텐츠 제작에 진심인 사람이라면 탐낼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422g의 묵직한 안정감도 기대되고요. 캐논이 V 시리즈로 보여줄 브이로그 시장의 다음 기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캐논 파워샷 V10은 1인치 20MP CMOS 센서와 19mm 초광각 렌즈를 탑재해 스마트폰을 넘어서는 뛰어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의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디지털 손떨림 보정(EIS) 기능으로 실외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영상을 제공합니다.
내장 스탠드와 2인치 틸트형 LCD 화면이 탑재돼 별도의 삼각대 없이도 책상이나 바닥 위에 바로 세워 촬영할 수 있어, 브이로그나 실시간 방송 촬영 시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