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dp케이블을 쓰는데, 4k, 160hz 나오려면 게임, 유툽 비디오등의 콘텐트에서만 가능하며 데스크탑은 2k로 전환됨. 데스크탑을 4k로 쓰려면 144hz, 거기에 hdr을 쓰려면 120hz까지 가능. 이런 건 이 제품 광고에 절대 안나옵니다. 많이 아쉽다는 건 아닙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240hz nano ips qhd,600hz tn fhd 패널 모니터 사용하였습니다.
처음 oled 모니터 사용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모니터들 보다 블랙이나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HDR 처음 사용해보는데 앞으론 다른 패널 모니터를 사용 못할거 같습니다.
명실 에서 사용해도 글레어 ar반사로 걱정 했던 것보다 충분히 좋습니다. 모니터 OSD도 잘되어있지만 전용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설정 변경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주로 FPS하실분들이 고민 하실 텐데 600hz 다이악2 기준으론 잔상이 보이긴 하나 엄청 예민 하지 않으면 크게 차이 없는 수준이고, 600 -> 500으로 내려왔는데도 주사율 역체감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기존 tn패널 자글자글한 화면보다 글레어 oled 쪽이 색적 부분에선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론 기존 모니터 박스 크기 대비 작아서 보관하기 편할거 같네요
배송은 네이버 빠른 배송으로 구매해서 거의 하루만에 온거 같습니다 ㅎㅎ IPS 모니터만 쓰다 처음 AOC Q27G4KD QD-OLED를 써봤는데, 얇은 베젤과 OLED 특유의 선명한 화질, 뛰어난 명암 표현 덕분에 영상이나 게임 시 몰입감이 확실히 달랐습니다. 500Hz 고주사율과 빠른 반응속도로 FPS 게임에서도 부드럽고 정확한 플레이가 가능했고, OSD 메뉴도 직관적이어서 설정이 쉬웠습니다. 번인 방지 기술, 3년 무상 보증, 친환경 패키징 등 세심한 배려도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