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양 CPU를 사용하기 위해서 전원부가 조금 괜찮은 제품을 B860에서 찾아보면 전체적으로 가격이 높은데 그래도 좀 가격이 낮은 편이라서 가성비가 준수하네요 코어 울트라 9까지도 커버가 가능한 제품이고 편의성도 20만 원대 치고는 상당히 잘 갖춰져 있어서 사용함에 불편함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PCie 2번 슬롯이 가장 낮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두꺼운 그래픽 카드를 1번 슬롯에 사용해도 간섭이 적다는 점도 꽤 중요한 부분이네요
이번에 새로 PC를 구성하면서 NZXT H9 Flow RGB+ V2 (블랙)케이스를 기준으로 깔끔하면서도 무게감 있고 중후한 Black & White 컨셉의 구성으로 빌드를 짜던 중 그래픽카드가 ASUS ROG ASTRAL로 가게 되어 메인보드도 ASUS제품으로 가면 RGB 설정에 있어 편리하겠지만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 고민하던 와중 GIGABYTE의 메인보드 제품 라인업 중 X870E AORUS PRO를 발견하여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호환성 여부와 확장성 그리고 가장 고민이였던 레인공유 부분 등 모든 부분들이 부합하여 선택하게 되었네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견적, 주문, 조립까지 모두 완료한 후 출고한 날 집에와서 멍~하니 쳐다만 봤는데도, 이후 몇날 몇일 프로그램 등 셋팅하면서도 기분이 묘~하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AORUS의 감성 등 너무 맘에 드네요~!!
타사 메인보드에선 특히 너무 저가 라인업에선 확장성이 아쉽고, 고가 라인업에선 디자인이나 호환성 등 아쉬운 점들이 있었지만 이 제품은 가능한 많은 부분들이 충족되고 부족함없이 이러한 부분들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가격도 합리적이다 생각되어 구매했습니다.
다른분들께도 깔끔한 디자인에 AORUS의 감성 추천드립니다~!
이벤트란에서 소개된 다른 쿨러에서 LED가 빠진 버전이군요
디자인 자체가 심플함을 추구한 쿨러이다 보니 LED가 빠진 버전도 나쁘지 않네요
화려한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이게 더 어필 할 수 있겠어요
가격이 좀 더 저렴하기도 하고 TDP 230W에 높이 153mm 등 스펙은 유지 되었기 때문에
이 제품도 잘 팔릴 듯 싶네요
25년 8월 18일 다나와 뉴스 "에스티컴퓨터, 개선된 'ASUS 터프 게이밍 B850M-PLUS '시리즈 메인보드 3종 출시" 기사를 봤습니다. (https://dpg.danawa.com/news/view?boardSeq=61&listSeq=5868162)
구버전인지 뉴스의 신버전 제품인지 어떻게 구분할수 있나요? 그리고 10월말인 현재 주문하면 신버전 제품이 배송될까요?
가성비 좋은 14400F와 구성하기 좋은 제품이네요
6+2+1 페이즈 구성의 전원부면 전원 공급에 큰 무리 없어 보이고
방열판도 작지만 전원부와 칩셋부 그리고 M.2 슬롯까지 다 달려 있군요
7600MHz 메모리를 지원하는 슬롯이 4개에 저장장치도 M.2 2개, SATA3 4개까지
가능하니 확장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케이스가 아닌만큼 패널의 두께가 평균 0.75T 정도는 되서 단단하네요 일반적으로 블랙 혹은 화이트로 나오는 것에 비해서 블랙 화이트 투톤으로 들어갓는데 깔끔한 느낌으로 링 스타일의 RGB가 들어간 팬과도 잘 어울리네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편 파워장착부 쪽이 살짝 공간이 부족해서 일반적인 140mm라면 문제 없겠지만 조금 긴 파워를 사용하면 케이블 연결할 때 파워를 미리 장착한 상태에서는 조금 쉽지 않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