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북쉘프 타입에 블루투스와 SPDIF 입력까지 받는 괜찮은 스피커네요.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 에디파이어의 R1280DB의 리브랜딩 제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괜히 국내에 차이파이라는 말이 퍼진게 아닌듯이 정말 스펙과 성능 대비 가격은 정말 좋은 제품이라 생각하네요. 별도의 서브우퍼를 두기엔 공간이 협소하고 음악감상 위주로 2채널 스테레오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멀티미디어용으로 정말 좋은 스피커라고 생각합니다.
사운드 바에 마이크가 들어가 있다고 해서 좀 놀랐는데 의외로 아주 성능이 나쁘지 않네요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인 것 같아요 음질은 사운드 바의 한계를 넘는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사운드 바에서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우버 없이도 강한 저음이 느껴진다는 점은 장점인 것 같아요 LED가 들어간 부분은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옵션이네요 그런데 가격이 사운드 바임에도 조금 나가는 편이네요 조금 부담스럽기는하네요
미니멀한 사이즈지만, 최대 32비트/384kHz 재생을 지원해 초고해상도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네요. 그리고 듀얼 USB-C 입력을 통해 2개의 USB 장치에서 동시에 오디오 스트리밍 가능하고 다양한 연결옵션으로 PC, 콘솔, 모바일 기기 등 거의 모든 장치와 연결할 수 있어 좋네요. 볼륨 버튼 등이 간편해 게임에 몰입하기 좋고, 사운드 작업에도 도움될 것 같네요.
사이즈도 작고 무게도 가벼워서 책상 위에 올려두기 부담이 전혀 없어요. 출력이 6W라서 엄청난 음량은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유튜브나 간단한 음악 듣기엔 충분했습니다. USB 전원에 3.5mm 플러그앤플레이라 설치 과정이 정말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쓸 수 있어요. 저음은 확실히 아쉽지만, 그 대신 소리가 깔끔하고 귀에 거슬리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가볍게 쓸 PC 사운드바 찾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