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200은 첫 청음부터 '젠하이저 사운드'의 정수를 느끼게 해줍니다.
착용하는 순간 귀에 편안하게 안착되는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덕분에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사운드의 자연스러움입니다. 저음은 깊고 풍부하면서도 고음을 전혀 침범하지 않아, 마치 스튜디오에서 듣는 것처럼 깨끗하고 균형 잡힌 소리를 들려줍니다.
특히 섬세한 해상력 덕분에 익숙한 곡에서도 미처 몰랐던 악기 소리를 발견하는 기쁨이 큽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하이엔드 오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진정한 입문용 명작입니다.
과거 핸드폰 사면서 받은 버즈2로 처음 무선 이어폰 쓰면서 정말 좋았었습니다 ㅎ 노캔은 경험해 봤지만 제품 직접 사용은 처음이어서 정말 만족하면서 잘 썼고, 착용하면서 귀가 아프거나 문제 생긴적도 없고, 디자인도 깔끔하니 이뻐서 아주 마음에 들었었네요
심지어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25mm 트위터와 풀레인지 133mm 우퍼 조화로 디테일과 강력한 오디오 밸런스를 보장하는 점이 좋네요
구글 홈 앱을 통해 2대 이상의 스피커를 동시에 컨트롤 할 수 있어 조작이 편한 점이 마음에 듭니다
전용 앱으로 더욱 쉽고 빠르게 다양한 기능들과 조작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전작에 들어간 40mm 바이오 셀룰로오스 드라이버 유닛은 유지하고 섀시, 서스펜션, 코일 등 핵심 부품을 재설계해 사운드 디테일을 높였다. Px7 S3를 위해 새롭게 튜닝한 전용 앰프가 들어가 해상력과 사운드 몰입감이 향상되었다.
퀄컴의 aptX Lossless 고해상도 코덱을 지원해 최대 96kHz/24bit 무손실 음원을 무선으로 들을 수 있다.
총 8개의 마이크를 배치해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음악의 디테일은 놓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기능 조작은 이어컵 양쪽에 물리 버튼이 있어 볼륨 조절은 물론 노이즈 캔슬링 ON/OFF도 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30시간으로 경쟁 제품 대비 아쉬운 편이지만, 15분 충전으로 7시간 쓸 수 있는 급속 충전 기능으로 부족한 배터리 성능을 보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