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 전기주전자 단점이 물을 끓이고나면 겉표면이 뜨거워서 취급에 주의해야하니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이나, 아이나 애견 등이 있을 때 조심해야하는 점이 불편했는데 이중 단열구조로 겉표면이 너무 뜨겁지 않은 것은 좋네요. 게다가 입구가 넓고 세척이 쉬워서 유지관리하기가 쉽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이 가격대이면 온도조절기능이 있어서 끓는 물의 온도를 조절할 수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온도조절이 되는 점은 좋네요. 아기 분유 탈 때 너무 뜨거우면 안되므로 일반 전기포트는 물을 끓이고 나서 다시 식혀야되고, 끓인 후에도 온도가 알맞게 식었는지 알기 어려운데 디스플레이가 있고 분유, 차 등 정해진 온도 모드로 물을 끓일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보온기능도 있어서 온도 유지도 되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