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성 좋고 사진 품질 좋은 디카네요.
풀프레임에 바디가 작고 가벼워서 휴대가 용이한 포터블 미러리스로군요,
특히 고성능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461g으로 가볍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그립감이 취향에 안 맞으면 익스텐션 그립으로 안정성 추가해주면 되겠어요.
기능도 풍부하고 40fps 고속 촬영도 거뜬하네요.
크롭 없는 4K 60fps 동영상 촬영할 수 있는 점도 괜찮군요.
R50보다 비싸긴 해도 그립감 좋고 AF 성능도 뛰어나서 제법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설명을 보니 딥러닝으로 피사체 검출을 더 잘할 수 있게 됐다는데, 촬영하면서 얼마나 체감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거랑은 모르겠고, 2020 출시의 캐논 EOS R5 VS 아이뻐16 프로 풍경 비교화면
https://www.youtube.com/watch?v=uP6C2f09jMY
24:24 장면 ; 확대 시, 아주 미세하게 캐논 EOS R5의 암부계조가 낫고 (거의 차이 없다 봐도 무방한 수준)
현재 아이뻐가 [하이엔드 디카]는 가격대비 성능과 결과로 바르고 있고, 이젠 미러리스도 위협할 수준
물론 하이급의 미러리스는 전문가급에서 살아남을 것이지만, 일반인이 살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
필요하신 분들은 구입하시면 되고, 저는 부피, 무게, 가성비 종합한 개인적인 의견을 적은 것일뿐 다른 의미 없음
인물 찍는 사람의 경우.. 자기가 예산이 별로 없다 하는 경우 정말 이 렌즈 하나의 존재만으로 소니에서 넘어올 가치가 있다 할 정도의 렌즈입니다. 소니에서 이 급 렌즈가 있는대(어떤 렌즈라고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이 렌즈와 비교 하면 쓰레기 렌즈이고.. 소니에서 이정도 될라면 GM 라인 정도는 되야 할듯.. 아무튼 가성비로는 정말 신급이고 정말 못쒱긴 피사체도 보케하고 조명 뿌려지는 것만으로 예뻐 보이게 나오는 그런 렌즈라고 해야 할까요.... 다 아시는 축복 줌 렌즈 함께 좋은 렌즈 만들어서 바디 팔아 먹는 니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