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7, 레드미워치5 사용자 후기
장점
1. 배터리
하루종일 쓰고 5%도 안닳음(심박수,운동감지 등 가능한 모든 기능 다 켜둔채 사용)
2. 디스플레이
1500니트라 가격대비 확실히 밝아서 낮에 사용할때 불편함 없었음
화면이 사각형이라 동그란 갤럭시워치 대비 화면에 보이는게 많아서 시원시원함
단점
1. AOD
워치페이스를 미피트니스 어플에서 다운받을수있는데 워치페이스별로 AOD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음
근데 이 AOD들은 네가 설정한 워치페이스에서 시간이 적힌부분만 하얀 선으로 표시되는
허접한 AOD라 시간이 잘 보이지않음. (참고로 예를들어 워치페이스에서 시간이 위쪽에 적혀있으면 AOD에서
윗쪽에 숫자가 뜨고 나머지 부분들은 텅빈 검은화면이라 ㅈㄴ이상함)
이것말고 설정에 다섯종류의 기본 AOD가 존재하는데 이 AOD들은 숫자부분이 흰색으로 칠해져있어서 잘보임
(BUT, 화면에 꽉 차지않고 작은게 흠)
이걸 사용하려면 네가 적용한 워치페이스에 자체적인 AOD가 없어야함
미피트니스에서 워치페이스를 찾다보면 AOD가 없는 워치페이스가 가끔있는데 그걸로 설정하면 뜸
2. 전화
갤럭시워치같은 경우는 무선이어폰을 사용할때 워치에서 전화받기를 누르면 자동으로 이어폰으로 통화가 되는데 미워치는 워치로 통화가돼서 받을때마다 폰 통화로 직접 바꿔줘야함
그럴일은 적겠지만 만약 폰으로 받았다가 워치로 바꿔서 통화하고 싶으면 폰 전화화면에서 바꾸면되는데 워치화면엔 통화화면이 안뜨고 워치페이스 화면인채로 통화가 진행됨, 근데 통화음량을 조절할 수 없음.
이때 음량은 평소에 설정한 통화음량이 아닌 기본 음량으로 바뀌어서 통화되기때문에 강제로 작게 들어야함
3. 운동감지: 미피트니스 앱이 원하는 백그라운드실행 권한을 준 상태인데도 운동감지가 느림
그래서 똑같이 운동했을때 갤럭시워치에 비해 운동시간이 짧게 측정돼서 상대적으로 덜 정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