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면부 120짜리 팬이 2개 달려있는데 이게 딱 맞아떨어지는 사이즈가 아니라 케이스에 약간의 빈공간이 남는 것이 디자인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
그리고 LCD패널과 전원 버튼이 각각 전면부, 측면부에 있는데 이게 막상 써보니 불편함
대부분 사용자들이 RGB부품이나 어항 케이스를 쓰는 이유는 책상위의 간접조명및 데스크 인테리어로 쓰기 위함인데 이 케이스의 LCD 패널을 사용하려면 케이스를 ㅡ 방향이 아닌 ㅣ방향으로 둬야 함
결국 기껏 돈들여서 달아놓은 케이스 내부의 RGB 부품들이 제대로 안보이는 각도로 둬야 케이스의 LCD 패널을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요즘엔 수랭 쿨러에도 LCD패널이 달려있어서 수랭의 LCD를 보려면 케이스의 LCD를 포기해야 하고 케이스의 LCD를 보려면 수랭LCD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usb포트및 전원버튼을 좀더 왼쪽으로 끌어오고 LCD패널을 전면부와 측면부 서로 호환 조립 가능하게 파츠로 제공되었으면 하네요
발키리사의 VK03 케이스가 딱 위에서 설명한 케이스인데 이번에 산 이 닥플 케이스는 여러모로 실용성 면에서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플래그십 라인업에 걸맞은 최상위 X870E 칩셋을 탑재하여 차세대 게이밍 킹 프로세서인 X3D 라인업과 매치했을 때 전압 안정성과 시너지 효과가 상당하겠군요.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위한 차세대 인터페이스 레이아웃과 고대역폭 메모리 지원까지 타협 없이 꽉 채워두어 하이엔드 시스템의 성능을 유연하게 이끌어내기에 부족함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