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휴대성 갑/ 삼각대 필요없음
-가벼운데다가 화각 넓어서, 팔을 뻗지 않아도 어느정도 영상이 잘 나옴. 팔과 어깨가 아프지 않다는 큰 장점이 있음. 마찬가지로 세워놓을 때 자리 차지도 적음.
-대충 손가락에 걸듯이 잡고 영상촬영하면 카메라 절대 안 떨어트림.
2. 사운드
-상당히 좋은편에 속함. 따뜻하고 선명한 사운드 녹음.
3. 낮은 조도에서 작은 놈 치고 잘 찍힘.
4. 플립 액정 매우 유용
5. 예쁜 카메라 갬성(생각보다 만족도에 영향 큼)
6. 쉽게 접근 가능한 가격(?)
7. 쉬운 조작법과 빠른 반응
- 전원 바로 켜지고, 별다른 설정 만질 필요없이 녹화버튼 눌러주면 됨. 전문 작업 안하고 일상 기록용이면 생각보다 편하다….! 빠른 반응도 이게 중요한 사람에겐 구매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본다. Dslr과 비등하거나 더 빠른 전원켜지는 속도
8. 아이폰15 프맥 보다 사진 퀄리티는 나은거 같은데(단점1번, 5번, 8번과 이어짐)
단점
1. 화각 고정
2. 일체형이면서 용량도 적은 배터리(fhd 1시간 정도 연속 촬영됨)
**용량 이정도면 일상 촬영에 충분한데, 화가나는건 “촬영 동사 충전 안됨”
3. 섬세한 설정을 바라면 안됨. 조작이 단순해서 오히려 편의성은 좋지만 전문가가 이걸로 만족할 수 있을까?
4. 업데이트 되어도 아쉬운 떨방(저는 견딜만해서 괜찮다고 느끼긴 합니다만)
5. 사진촬영은 로우가 안됨!! 로우 편집 하는 사람은 피해가시길
8. 광각이다보니 왜곡이 심하다고 느낄 수도 있음
9. 중요하니 두 번 적음. 배터리 동시충전 안되는거 킹받습니다.
10. 가격
”장난감으로 하나 있으면 꽤 잘 가지고 놀 수 있는 정도“
토이 카메라가 너무 갖고 싶어서(작고 휴대성이 좋다보니) 어느새 v10이 내 손에 들려있는데, 50이하의 가격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재미있는 일상 기록장치, jpg머신이 될 수 있었을 것임.
배터리 소비와 충전 주기가 짧다보니 수명 다 되었을 때 받아야할 as가 걱정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