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V1을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브이로그에 최적화된 카메라’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라고요. 1.4인치 대형 센서에 2,230만 화소의 해상도, 16mm 초광각 렌즈까지 갖추고 있어서 일상이나 여행, 가족 스냅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넓고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셀카 촬영할 때 셀카봉 없이도 넓은 구도가 나오고, 회전형 터치스크린 덕분에 앵글 잡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영상 쪽으로는 내장 ND필터와 C-Log3 지원, 4K 60프레임 촬영까지 가능해서 유튜브나 브이로그 영상 만들 때 정말 큰 만족감을 줍니다. 무엇보다 냉각팬이 탑재되어 있어서 고해상도 촬영을 오래 해도 발열 걱정이 적고, USB-C, 마이크, 헤드폰 단자 등 다양한 포트가 있어 확장성도 뛰어납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망원 화각이 50mm로 다소 짧고, 4K 60p 촬영 시 크롭이 생긴다는 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진과 영상 모두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2025 다나와 상반기 히트브랜드 선정 축하드립니다.
캐논 파워샷 V1은 색감과 디자인이 깔끔하고 초광각 줌 렌즈를 탑재에 2,230만 화소의 고화질과 1.4인치 대형 센서로 최대 5K 60까지 촬영이 가능하며 USB-C, 마이크, 헤드폰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하고 무게가 422g으로 가벼워서 휴대성도 뛰어나며 냉각팬 내장과 동영상 촬영시 손 떨림 방지 모드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해 간편하게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서 좋네요.
예전엔 참 브랜드들도 많았고 다양했었는데
휴대폰 카메라의 해상도 발전으로 똑딱이 카메라들도 안 보이는 추세이고
이젠 카메라 하면 소니, 캐논 브랜드만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파워샷 하면 예전 구형 모델인 "캐논 파워샷 S2 IS" 초창기 54 만원대 구매한 거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는데 카메라 해상도에 밀려 유물이 되어가고 있네요..
아직까지도 파워샷 모델명도 이어가고 있었나 보군요
예전엔 크기도 크고 렌즈길이도 길고 그래야 좀 있어 보이고 했는데..
기술의 트렌드가 바뀌어 가면서 성능은 좋아지면서도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는 것 같네요
카메라 여러 부분의 통풍구가 있어서 장시간 4k 고해상도 영상을 촬영해도 발열 걱정을 덜 할 것 같습니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여행용으로도 좋겠고 작동이 어려우신 분들이라도 오토로 놓고 사용해도 사진부터 영상까지 잘 나올 것 같은 다재다능한 카메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