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채널을 돌리다가 "뭉쳐야 뜬다" 라는 방송을 보니,
모든 멤버들이 동일한 장비를 들고 개인 촬영을 하면서
여행을 하길래
'고프로 액션 캠은 아닌데, 저건 뭐지?'하는 궁금증이 생겨 검색해 보니...
다른 누군가도 궁금했던지 지식인에 질문을 했었고,
답변이 "캐논 파워샷"이라더군요. ㅎ
캐논 파워샷 V10은
센서크기 1인치에 유효화소 1520만화소로
디지털 3배줌 최대 4K 30fps 촬영이 가능한 장비인데,
그냥 네모난 직사각형의 고프로와 달리
디자인적으로 너무 예쁘네요~
이번에 오랜 고민 끝에 캐논 EOS R6 Mark II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420만 화소 풀프레임 센서와 DIGIC X 프로세서 조합 덕분에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확실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전자식 셔터로 초당 40매의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움직임이 많은 피사체를 촬영할 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5축 손떨림 보정 기능도 강력해서 야간이나 실내 등 저조도 환경에서도 흔들림 걱정 없이 안정적인 샷을 얻을 수 있습니다. 뷰파인더와 터치 회전형 LCD 화면 모두 촬영에 매우 편리하게 느껴졌고, 마그네슘 바디는 내구성도 뛰어나고 무게도 그립감에 크게 부담되지 않았습니다. 배터리 용량도 충분해서 하루 종일 촬영해도 여유가 있었습니다. 가격이 부담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쓸 수 있는 신뢰성과 성능을 원하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