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에 녹이 슬어 있다든가 건전지가 누액나와서 진즉에 죽어 있는것 보니깐, 재고처분이라 싸게 나오나 봅니다. 기본 퀄리티가 12짜리가 아니라 20짜리이상인듯. 물론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으니까 가격대비 대 만족.
일단 초기상태는 소음 없고 잘 되고 있는데, 이런건 며칠 써봐야 알죠. 구동벨트의 수명이 얼마나 가려는지, 아니면 베어링의 상태가 어떤지 등.. 써봐야 알겠습니다.
기존에 쓰던 최저가형 폴딩바이크도 처음 15시간 가량은 좋았는데 그 다음부터가 지옥도 였죠.
상품 이미지에 L은 47~54cm로 표시 돼 있습니다.
ㄱ자로 의자 끝에 앉고 사이즈 재보니 48이 나와서 L을 샀는데...와...타이트하네요...
몇번 착용하면 늘어날 거 같기도 합니다.
+ 3회 착용하고 3회 세탁기 돌려봤는데...와...아직도 타이트합니다;;;;;
두께가 두꺼워서 그런지...쉽게 안 늘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