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첨에 받고 쿠션이 전자제품 충격방지 스티로폼같아서 가볍기는 한데 너무 약한거 아닌가 했는데 막상 달려보니 마모가 잘 안됩니다 적당한 쿠션감 적당한 반발력 통기성은 매우 좋아 보이나 겨울에 영하 5도 이상 떨어지면 발가락이 시려울거같습니다 제 발사이즈는 270인데 볼쪽이 너무 딱 맞는거 같아서 다시 사라고 한다면 275 살거같습니다 디자인은 뭐 그닥......
러닝화 5만원짜리 사용하다 이거 쓰니까 좋기는 한데 가성비는 떨어진다 생각됩니다 abc마트에서 사서 기본 신발 대비 4배 가격인데 4배 좋아지지는 않으니까요 기존 대비 체감은 1.25정도? 0.25때문에 15만원을 더 줘야 할까?
싶지만 러닝 계속 할거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총평 5점 만점에 4.5주고 싶습니다
타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손가락 꺽임방지 처리 돼 있습니다.
덕분에 손가락 부상우려도 적으며, 골대 좌우측 상단볼 처리할 때 손만 갖다대도 잘 막아집니다.
(꺽임방지 처리 때문에 손가락에 힘이 잘 받쳐줘서 그런 듯합니다.)
입구쪽은 타 제품같이 둘레가 다 스판?처리가 아니라
한쪽이 컷팅 돼 있어서 손에 넣을 때도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면장갑 같은 거 끼고 키퍼장갑 끼는 경우에 쉽게 들어가서 좋을 듯합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추천합니다.
이거 후기 보면 대부분 좋게 적어져 있습니다만, 구매하고 며칠안에 적었으니까 그렇겠죠. 저도 처음에는 가격대비 갑이라고 생각해었으니까요.
저는 대략 주2회, 매회1시간, 입식(강한 운동)으로 탔는데, 6주정도 지나니까 내부에서 삐그덕삐그덕 소리 나고 고무가루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고무가루 떨어지기 시작하면 곧 갈 때가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구동벨트의 고무가 닳아지면서 떨어지는거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페달이 헛돌기 시작합니다. 나쁜 후기에도 보면 이런 제품 수명이 두달이라고들 하더군요.
A/S는 분해해서 택배로 보내라고는 하는데, 이런거 택배로 A/S받는 분 많이 있습니까? 박스를 보관을 했다 치더라도 받았을때 그 상태로 소비자가 포장을 할 수 있을지?
벨트 자가 수리를 시도했습니다. 240J, 230J 1매씩이 들어가는데, 대부분 240J가 페달과 연결되어 있어서 240J가 죽습니다.
아.. 결국 성공 했습니다만, 제대로 개고생 했네요ㅋㅋ 한참 쭈그려 앉아 있었더니 허리 다리 쑤시고 (목욕탕 의자 필수), 30번 이상을 해체 조립한듯. 문제는 벨트 체결하는 과정을 제대로 알려주는 동영상이 없습니다. "멜킨 폴민 교육"이라고 해서 친절한 동영상이 나올건데요, 제 생각에는 그 동영상에서 벨트 넣는 방향을 반대로 알려주는것 같네요.
그 외 동영상들도 벨트 체결과정은 그냥 스킵해버리는데요, 왜 그러는지 이해는 됩니다. 재현할 엄두가 안나니까 그런듯ㅋㅋ 저도 다시 분해에서 사진이라도 찍어볼 엄두가 안납니다. 블로그나 동영상이 밥벌이도 아니고ㅎ
뭐 여튼 저는 수리 방법은 터득 했으니까, 이런 류 제품을 계속 쓰게 될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 구조가 똑같아요. 같은데서 만들고 껍데기만 다르게 하는듯.
아 글고 삐그덕삐그덕 소리는 기계 내부에서 돌출해 있는 회전축에 WD40 칙칙 뿌려주니까 해결 되더라는거. 이건 문제도 아님. 문제는 벨트 마모..
제품자체는 일반사이즈 보다는 약간 큰편이라 ...
스케이트 처럼 탈떄 은근히 체력소모가 있습니다 처음 구입하면 약 130x50 사이즈 추천드립니다
크기가 약간큰편인데 움직일떄 한번에 움직이기 약간부담되서여
장점:제품자체를 돌돌말아서 보관가능이라 자리 차지안함 ..<제품뒷부분은 미끄럼방지로 그물처럼된 고무패드입니다
그리고 덧신이 기본제공이라 맨발에 사용하면 생각보다 안미끄러워서
양말보다는 수명양발 +덧신 신고 사용하면 어느정도 미끄럽게 운동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