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의 용량이 0.25리터인데, 너무 적다. 발사되어 소모되는 거에 비해 용량이 너무 부족하다. 조금 쏘다보면 금방 물이 없다. 수돗가에서 좀 떨어진 곳에서 놀다가 물 채우로 왔다갔다 하면 빡친다. 물통의 마개도 기밀이 잘 안 되서 물 넣으면 질질 샌다.
충전지가 아닌 건전지로 작동하는 건 장점이다. 충전하는 알씨카 같은 거 해보면 알겠지만, 충전하는 건 사용시간도 짧고, 뭐 좀 해볼라하면 충전해야되서 잘 못 논다.
물 발사도 연속적으로 잘 된다. 다른 전동물총은 펌프가 비연속적으로 작동하면서 탁탁 거리면서 물줄기가 찍찍 나가는데, 이건 연속적으로 작동해서 방아쇠 당기고 있는동안 물줄기가 끊김 없이 나간다.
방아쇠 당기면 모터 작동하는 소리와 반동 느낌은 아는데, 물은 안 나온다. 최초 사용시 펌핑을 위해 15초 동안 방아쇠 당기고 있으라고 설명서에 나와있는데, 15초가 아니라 몇분동안 당기고 있어도 계속 물 안 나온다.
애들 2명이라 2개 샀는데, 둘 다 증상 같다. 결국 안 되서 반품함.
사전 예약 구매 해놓고 기다리는중...
휴대용 유모차 고르면서 제일 중시했던게 무게와 휴대성인데 에그스카이가 제격이었음. 그러나 문제가 하나있음. 6.5키로라고 라방에서든 상품상세 설명에 명시 되어있었는데 실제 무게가 약 8키로임. 고객센터에서는 유모차는 통상 시트하고 프레임만 무게 측정 한다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린지..
다른 브랜드로 표기무게와 실무게를 다르게 설명하는지 봐야할꺼 같음.
에그 스카이는 상품설명 수정해 놓음 시트+프레임 이라고.. 맘스홀릭 카페에 무게관련 올라온글들 삭제되고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음
하...6키로때 것만 보고 있었는데 8키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