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구매 만족도 높은 제품입니다.
아니 2025년 뿐 아니라 최근 한 5년사이 가장 사길 잘했다!하는 제품 1위
가격, 성능, 디자인 무엇하나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카톡으로 고객센터 문의도 간편해서, 비록 A/S같은 것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서비스도 아직까진 매우 만족입니다.
이미 구매처에 꽤 길고 장황한 리뷰를 남겼던 터라, 이곳에는 나름 요약해서 의견을 남겨보자면
구매해서 6개월 째 사용 중인데
소음 거의 없고, 냄새 거슬리지 않고, 전기세 크게 영향없으며, 가로가 한뼘 정도 크기에 디자인도 깔끔해서 어디에 두어도 부담이 없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 단점은 내통을관리하기 조금 힘들다? 정도(작동 후 매번 잘 닦아줘야 하는데, 무게가 있고 내부 구조때문에 약간 청소가 번거로움) 거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1인 가구라서 1주일에 한번? 요리를 거의 안해서 사실 과일껍질이 대부분이긴 한데, 요리를 좀 몇번 하면 1주일에 2번 작동시키기도 합니다. 냄새는 안의 재료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게 새어나오긴 하는데, 거슬리는 냄새였던 적은 없습니다. 과일껍질을 안에 며칠 두었다가 돌렸더니 왠지 모르게 술 냄새 같은게 약간 나서 흥미로웠어요ㅎㅎ
날파리의 스트레스에서 해방된 것만으로도 저는 모든 것이 만족이예요.
그저 고장 안나고 이대로 잘 사용할 수만 있다면 최고.
이거 구매한 이후로 주변에 누가 음식물 처리기 고민하면 늘 강추하는 제품입니다. (저는 업체와 관련이 1도 없는 순수 소비자입니다!ㅎㅎ)
한동안 다양한 난방 제품을 비교해 보다가 이번에 이 모델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부분은 그래핀 기반의 탄소열선을 사용했다는 점인데, 일반 열선 제품과는 확실히 열의 전달 방식이 다르다고 알고 있어 기대가 큽니다. 특히 전자파 차단 인증을 받았다는 점이 상당히 안심되는 요소였습니다. 집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무자계 열선 구조라서 자극적이지 않고, 온도 센서와 과열 방지 기능이 함께 들어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15시간으로 설정되어 있는 것도 실제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설계처럼 보입니다. 장시간 켜둘 일이 종종 생기는데 혹시 모를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단이 세미마이크로화이바라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 측면에서 괜찮을 것으로 보이고, 드럼 세탁이 가능하다는 부분도 관리 면에서 크게 매력적입니다. 난방 매트를 사용하면서 가장 신경 쓰였던 부분이 세탁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불편함을 크게 줄여 줄 것 같아 관심이 가네요.
아직 구매 직전 단계라 더 알아보고 있지만, 현재까지 확인한 사양만으로도 기대가 되고 실제 사용감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지는 제품입니다.
요즘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주방용품 에어프라이어!
한경희생활과학 제품이라서 그런지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연마제나 냄새 이슈가 없었어요.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고, 바스켓 분리도 간단해서 청소도 편리해요!
그런데 저는 귀찮아서 종이호일만 바꿔가면서 쓰다가 바스켓에 눌러붙은 기름때 제거를 못하고 있어요 ㅋㅋ큐ㅠㅠ
제빵에도 쓸 수 있어서 케이크랑 쿠키슈도 만들어봤어요! 너무 힘들어서 또 만들지는 미지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