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질은 샥즈나 보스가 더 낫겠지만, 이 제품도 충분히 들을만 하다. 초창기 에어팟을 샀다가 2년 지나서 반토막 나는 배터리때문에 그 이후로 이어버드는 저렴한 제품만 구입하는 나로써는 이런 제품을 만들어주는 QCY가 고마울 뿐이고... 매번 출고 EQ를 괴상하게 세팅해서 판매하는데, 그냥 플랫으로 세팅하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edge lighting 하는 게 하늘의 별 따기.
한 번도 성공 못 함.
검색 및 ai의 갖가지 설명 및 조언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성공 못 함.
일단 화면 꺼졌을 때도 하라는 그 옵션 자체도 없고, 설정과 앱 자체에서, 간단히로 설정하고 팝업으로 맞추고 알림 권한 주고 기타 등등 아무리 받들어 줘도 edge lighting 비슷한 효과 구경도 못 함.
그냥 다른 앱 설치해야 되는 건가? 한데 또 앱 충돌 불가 사례 수두룩. 과연 edge lighting은 계륵인가?
2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1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사운드는 정말 맘에 듭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사운드가 참 좋은데.. 문제는 배터리가 쓰레깁니다. 와 정말 한시간도 채 못가서 배터리 경고음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배터리 문제 때문에 제품을 한번 교체 받았었는데요. 뭐 그나물에 그밥 이더군요. 사운드는 너무 마음에 드는데 배터리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요즘은 거의 쓰질 않습니다. 1에 대한 실망감 때문에 2도 그리 기대가 되질 않는군요.
이 제품 장점은 준수한 품질의 LCD 화면,
깔끔하게 잘 뽑은 안드로이드 15 인터페이스
모자람이 없는 램/저장용량
흔들어서 손전등 켜기 편함
스피커 나쁘지 않음.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도 쓸만함.
단점은
방수/방진 안되고
게임 등이 AP 문제로 호환이 좀 구림.
카메라는 동급 샤오미보다 별로인 편.
케이스 살 때
G54 Power (배터리 대용량 모델/좀 더 두꺼움) 하고 구분없이 파는 업체가 많아서
케이스 뽑기 실패 가능성이 있음..
결과적으로는 만족하며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