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서울에 살아야 하는 건가?
컴오아시스 넘 하네
같은 제품을 두 개 배송 시켰는 데 묶음배송비가 아니고 따로 받는군요
한 제품당 4000원이니 두 개 사면 8천원
급하게 주문한 거라 울며 캡사이신 털어 먹는 기분으로 사긴 하는 데 기분이 참 거시기 하네요 ㅋㅋㅋㅋ
서진네트웍스는 왜 해당 제품을 단종 시키는 지 이해가 안 가네요
디자인은 좋더만
하이퍼주스 초창기모델 HJ-GAN100 을 클라우드펀딩에서 처음 사고 몇 번 쓰다 다른 제품이 생겨서 누나한테 한번 써보라고 주고 까먹고 있다가, 쓰지 않고 있길래 왜 안 쓰냐고 물었더니 쓰다 고장나서 못 쓴다고.... 이게 모두 구매 후 6개월 새 발생한 일들....10만원 제품이 6개월 새에 ㅋㅋㅋㅋ.... 바로 수리 맡기지 않은 내 잘못이 크지만, AS정책은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시스템이라 재고가 없어 유상AS도 불가...(회사를 키워준 초창기 제품이고 내가 오너라면 유상AS라고 평생 해주겠다...)..... 변환어댑터 꽂히는 방식은 정말 획기적인데 제품력은.........ㅋ
사용한 지 미니멈 1년 3개월이고(23년 5월 혹은 7월 구매), 스마트폰 좀비 마냥 다니는 거 싫어서, 한쪽만 (특히 왼쪽) 끼고 다니고, NC 끄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왼쪽 이어폰 배터리가 3시간10분 정도 가길래, 오른쪽 이어폰으로 바꿔서 끼우면 (왼쪽 이어폰은 케이스로 충전하러 들어가고) 오른쪽 이어폰 배터리가 정확히 1시간41분 뒤에 배터리 없어서 꺼짐. (최근 KTX이음822 강릉~상봉 구간에서 테스트함, 18시40분 출발에 끼우고~20시24분 내리기 전에 꺼짐) 이거 뭐임? 불량임? 내가 너무 왼쪽만 편애해서 오른쪽 이어폰이 삐진거임??? ㅋㅋㅋㅋ 뭐 어쨌든 왼쪽을 주로 쓰기 때문에 오른쪽은 왼쪽 못 쓸 때 쓰는 백업용이라 큰 상관은 없다만.... 뭐지? 뭘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