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적으로는 문제 없고, 외관은 좀 싼티나긴 하는데 LED 켜놓으면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사용시 신경쓰이는 단점이 몇 개 있네요.
1. 바닥부분이 가벼워서, 컨트롤러를 뺄 때 그냥 들어올리면 충전 스탠드 통째로 같이 들립니다. 충전스탠드를 양면테이프로 고정하던가 해야 좀 괜찮을 것 같아요.
2. 충전스탠드 겸 조이콘 충전그립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건 좋은데, 정품에 조이콘그립에 비해 자력이 많이 약합니다.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닌데, 손으로 그냥 당기면 조이콘이 빠질 수준으로 약해요.
재밌고 멀티로 하면 진짜 개꿀잼 오브 꿀잼 개쩔게 재밌긴 한데...98000원의 가치는 정말 아님 그만한 볼륨 절대 안 갖고 있음 아무리 독점 ip라지만...98000원은 양심이 많이 없는 가격..dnd ip도 비싸기로 유명한데 그걸 소스로 한 발더스3는 1000시간 이상 가능한데..5만원 대인데 10분의 1수준 볼륨을 가졌는데 98,000원이라...몬헌 와일즈도 gmg에서 상시가 7.1인데.. 볼륨만 생각하면 적정가 39000원이 맞지만 닌텐도 독점 ip 생각하면 59000원이 딱...
캐릭터들이 아기자기 귀엽고, 은근 디테일들 잘 묘사해서 잘 만든 건 사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