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구매 배경
맥북 프로를 메인으로 쓰다 보니 썬더볼트 4(Thunderbolt 4) 지원 여부가 1순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가끔 게임(롤, 옵치)도 즐기기 때문에 고주사율까지 챙기려다 보니 이 모델이 거의 유일한 선택지더군요.
2. 디스플레이 (Nano IPS Black 체감)
기존 IPS 모니터들의 고질병인 '들뜬 검은색'이 확실히 덜합니다. Nano IPS Black이라 그런지 암부 표현이 확실히 깊고, 대비감이 좋아서 코딩할 때나 영상 볼 때 눈이 훨씬 편합니다. 캘리브레이션 보고서가 동봉되어 오는데, 확실히 색 정확도 면에서는 건드릴 게 없을 정도로 정확하네요.
3. 맥북과의 궁합 (TB4의 편의성)
이게 진짜 핵심인데, 케이블 딱 하나로 90W 충전이랑 화면 출력이 동시에 됩니다. 책상 위가 엄청 깔끔해져요. 데이지 체인 기능도 있어서 모니터 하나 더 연결할 때 허브 안 거치고 모니터끼리 바로 연결되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4. 작업과 게이밍의 밸런스
4K 해상도에 144Hz 주사율 조합은 정말 쾌적합니다. 작업할 때는 4K의 선명함을 누리고, 일 끝나고 게임 한판 할 때는 144Hz의 부드러움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1ms 응답속도라 잔상도 거의 못 느꼈습니다.
5. 아쉬운 점 및 총평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가격대가 좀 있다는 건데, 스펙(TB4, 144Hz, Nano IPS Black)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 수준입니다.
한 줄 평: 맥북이랑 윈도우 PC를 동시에 쓰면서, 작업과 게임 둘 다 포기 못 하는 유저에게 현시점 가장 합리적인 종결급 모니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