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저희 동네 근처 아파트 단지에는 매년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놓는데, 수작업으로 꾸며 놓으니까 매년 모양이 조금씩 바뀌네요.
정문 진입로 인데 화단은 물론 나무 아래 부분에도 작년에 없었던 흰색 전구를 설치해 놓았네요.

정문 진입로 안으로 들어 가면 작은 나무는 파란색, 빨강색, 초록색으로 장식 조명을 해 놓았고,
조경 울타리 등에는 흰색 전구로 꾸며 놓았네요.
가운데 부분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노란색 전구를 달고 흰색은 물이 흘러 내리듯이 점등 되네요.

아파트 옆 쪽으로 걸어 올라가는 계단에도 전구 들로 길게 장식을 달아 놓았는데
작년보다 전구 개수는 줄어 들었지만 위 아래로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은 더 많이 늘어 났네요.

지나 가던 길을 멈추고 잠시 멋진 모습을 보게 만들긴 하네요.
아파트 단지 안쪽에는 작년부터 나무는 빼고 낮은 울타리 부분의 한 곳에만 이쁘게 조명을
달아 놓았네요. (후문 진입로 바로 안쪽이라 벽면만 있기에 불빛 피해가 없는 지역인 듯 싶네요.)

후문 진입로에는 큰 나무 아래 부분에만 전구를 달았고, 작년에 화려하게 점등이 되던
컬러 전구 대신에 올해는 그냥 계속 켜져 있는 흰색 전구가 많네요.
19개 동이 있는 아파트 단지로 아주 크지는 않지만 매년 꾸준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놓아서 길을 다니다 보면 잠시 멈춰서 멋진 모습을 감상하게 만들긴 하네요.
참, 크리스마스 장식은 단순히 보기만 좋으라고 설치한 것 보다는,,, 정문과 후문은 약간
경사로라서 밝은 불빛으로 미끄러운 곳을 쉽게 알 수 있고, 단지 옆 쪽에 있는 계단은
계단 턱이 잘 보일테니~ 겨울철 미끄러워서 넘어지는 사고를 줄일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