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중 핀이 휘어 반품할 CPU 한 달이 되도록 수거 안해가서
※.경비실에 안가져다 놓는다고 이유.
배송 온 택배를 가져다주고 반송물 수거하면 될텐데 오는 택배는 경비실에 던져 놓고 저럼.
(48만원짜리 라이젠 1700X 불안해서 나도 못 맡김)
나도 포기,
속이 타는 판매자도 포기...
오늘 판매자에게서 전화와서 로젠반품 포기하고 CJ 택배로 반품 예약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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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danawa.com/view?boardSeq=11&listSeq=3383160
글을 다 안읽고 댓글다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서너번에 한 번 바빠서 집까지 배달 안하는 것 이해할 수 있고,
판매업자만큼의 택배 발송을 몇 년 지속적으로 거래했던적도 있어
택배 기사들 열악한 처우 알고, 별의별 기사도 겪어봐서
내 입장만 챙기는 사람도 아닙니다.
단순 사원 문제면 부녀회, 나, 단지내 개인들이 항의한 것이 고쳐지는 시늉이라도 해야 하는데 안그런걸로 보아 사원문제가 아니라고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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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만에 Cj에서 수거해갔습니다.
여지껏 로젠을 이용해 장사한 용산업자분 기분이 어떨까 궁금합니다.
자기가 거래하던 택배사 포기하고 딴 택배사로 반품 받은 기분
좋지는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