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구입후 전원만 연결해두면 알아서 청소하고 한번도 줄생김 없었는데
2년만에 흰줄이 생겼습니다.
아..... 무한잉크 헤드 고정형 모델이라 헤드교체도 힘든데 새로 구입해야 하나....
헤드만 달랑 팔리도 없고 택배 , 수리비, 부품비 바가지 확정!
잉크 2/3나 남았는데 절망적 공포 엄습.........
사실 버려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혹사시키긴 했습니다
BUT!
유틸에서 헤드청소 쓰윽 한번 돌려주니 최초 구입한 상태로 돌아갔네요
잉크 보충은 4 칼라 재생잉크 만원 셋! 몇달전에 풀 보충 해줬는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이거 웃긴게 공압을 프린터 스스로 알아서 맞춘다는 겁니다
카트리지 교체형은 주사기 뽁뽁... -.-;; 운좋으면 공압 맞고 안맞으면 잉크 쓰나미 콸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