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 멀리 가덕도와 거제도가 보일텐데. 날씨 덕분에 잘안보이네요;

감천항 내만과 낙동강 하구
거의 항상 연기를 내뿜는 저 멀리 굴뚝은
폐기물, 폐유, 폐배터리 재처리 재생 공장이라는 것 같네요.
그 오른쪽 굴뚝 2개는 염색단지의 굴뚝들이고,
중간의 흰 굴뚝들은 철강제조업체의 굴뚝 같네요.
옛날에 낙동강 하구쪽에 큰 항아리 모양 굴뚝들? 있었는데,
폐기했는지 요즘은 안보이는 것 같네요?

감천항 내만

감천항 외만?


감천항 내만과 부산복합화력발전소 - 2019년 5월 중산 부산 천마산 (해발260)
옛날엔 감천화력발전소에서 석탄이나 중유를 때서
검은 그을음이 많이 날아왔었는데,
요즘은 LNG가스와 보이는 태양열을 사용하는 발전소가 된 것 같더군요.
바위에 러시아어? 낙서인가? 괴상한 낙서?가 있네요;

천마산에서 바라본 감천항 - 2019년 5월 중순 부산 천마산 (해발280)
https://www.dpreview.com/galleries/6539375210/photos/389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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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산에서 바라본 감천문화마을 - 2019년 5월 중순 부산 천마산 (해발310)
산꼭대기에 보이는 건물은
구덕산(해발562) 2봉? 시약산(해발520) 꼭대기에 있는 기상레이더관측소 입니다.
기상청 기상레이더 정보 한부분을 담당하고 있을 것 같고요.

승학산에서 바라본 사상 낙동강변과 김해국제공항 - 2019년 5월 중순 부산 승학산 (해발160)
https://www.dpreview.com/galleries/6539375210/photos/3895247
(가까이 가봐야 확실히 확인은 되겠지만 풀밭과 강물이 색으로 구별이 될 정도니,
녹조가 좀 줄어든 건지 몰라도 강물이 이제 좀 파랗게 맑아진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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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도 꽝이고 로또도 꽝이고 요즘 다 꽝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