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밥 햇반에 들어간 첨가물인 쌀미강유 미강추출물이 일본산으로 밝혀지면서
일본 불매와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와 연결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었다네요.
https://www.insight.co.kr/news/236422
이 미강추출물을 생산 수출하는 일본 제조사의 공장이 후쿠시마에서 600킬로미터 떨어져있지만,
(공장?원료 취합지?가 80킬로미터라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듯)
원료인 쌀이나 미강 취합지를 밝히지 못하?않으?면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햇반 판매사는 미강유 원료 취합지라도 확실히 밝히는 것이
그나마 일본 불매 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에 대한 도리이고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도리일 겁니다.)
http://www.newsf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043
'이와 관련해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방사능 의혹을 극력 부인했다.
CJ제일제당 상담원은 “미강유를 추출하는 공장은 후쿠시마에서 600km이상 떨어져 있는 공장이고,
쌀은 후쿠시마 산은 아니나 원산지가 어디인지는 기업비밀이라 말해줄 수 없다“라고 답변했다.'
그리고, 과연 0.1%때문에란 기레기들의 뉴스 타이틀들이 이 논란에 해명이 되는지는 글쎄요?
미강추출물이 방부제 역할도 하고 밥이 기름지고 갓지은 밥같은 느낌도 나고
고소한 맛도 난다는 것 같네요. 그래서 과자 같은데도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동원 즉석밥은 미강유를 넣지는 않지만 방부제?인 산소흡수제를 넣는데,
일본산 산소흡수제가 섞인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노브랜드 즉석밥을 동원이 이마트에 납품한다는데
이 노브랜드 즉석밥에도 일본산 미강유가 들어간다는 것 같네요.
(이 내용은 정확히 기사로 확인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과연 그런 기사를 쓸 언론사가 국내에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36725
오뚜기 즉석밥은 플라스틱? 용기가 일부 일본산이라고 합니다.
일본산 용기는 숫자만
국산 용기는 영문과 숫자 조합이라고 하니
확인하실 분은 확인후 구별해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농심 즉석밥은 이야기가 없는 것 같긴한데,
새우깡에 들어가는 새우 원료를 미국산으로 전환한다고 하다가
여론의 미움을 받으니 다시 철회하고 국산 꽃새우를 다시 쓰겠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즉석밥은 거의 안먹긴하는데,
국내 사정상 기사나 내용이 아직 명확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판단과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각자도생!
저희 형님(저보다 더 심한 분이라;)이 아마 이 뉴스를 보게 된다면,
어떤 즉석밥은 물론이고 냉동 볶음밥 종류도 아마 안먹을 듯 싶네요;
과자류도 다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정확한 내용들이긴하지만 다른 커뮤니티에는
이미 몇주전?부터 올라왔던 즉석밥 재료 원산지 논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과자나 빵에 대한 원재료 원산지도 의문스럽긴한데,
마침 마트에서 사먹고 있는 5백원짜리 빵의 원산지를 알아보려고
포장지를 살펴보았으나 원료의 원산지 표시가 없네요;
'단체급식사고' 너무나 다른 신세계와 CJ 대처법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16025680&mediaCodeNo=257
신세계푸드 '칼호텔 장티푸스 집단발병' 모르쇠 일관
2006년 CJ푸드시스템 학교 식중독 사건 때 시장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