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 꽃 - 2019년 6월 중순 부산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 남천속 남천종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상록 혹은 반상록성 관목(떨기나무, 작은 키 나무) 키 최대 3미터
(남천 속의 유일한 식물)
원산지 : 동아시아 (히말라야~중국~한국~일본)
다른 이름 : 남천죽, 남천촉
꽃말 : 전화위복, 희망, 기회
열매와 줄기, 잎을 약재로 사용
열매는 꽃이 핀 자리마다 콩알만하게 열리고
녹색이다가 빨갛게 익으며,
(공해 없는 곳의 깨끗한)
열매를 생약명 남천실이라고
천식 백일해 등으로 생기는 기침을 멈추는데,
잎은 강장제로 사용
말린 잎을 달인 물로 가글을 하면
편도선염, 구내염, 치통, 인두염 등에 효과가 좋다고
반상록성이라 낙엽은 거의 없고?
가을? 겨울에 빨간 단풍이 들기 때문에 아름답기도 합니다.
키나 모양이나 잎이 울타리 나무로 사용하기에 적합 합니다.
실제로 남부지방의 많은 도로변이나 산책로나 통행로의 울타리로
이전에 보신 꽃댕강나무나 광나무와 함께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남천 단풍 - 2018년 2월말 부산 사상공단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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