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선배님, 은사님, 거래처, 직장 상사님, 친한 분 등에게
새해 인사를 하셨는지요??
저는 설날과 추석 등에 핸드폰 문자로 인사를 보내곤 한답니다.
상당히 오래 전에 피디박스(2002년 등장)라는 웹스토리지 서비스에서
'야간순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였을때 많은 분 들에게 문자 인사를
보내기 시작해서 피디박스는 사라졌어도 그 당시 인터넷 통해 알게 된 분 들과
지금도 종종 연락을 하고 있고,,,
10여년 전 부터는 네이버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해서 새로운 친구 들을 알게 되었고
몇년 전 부터는 카페를 직접 만들어서 많은 회원님 들과 친분을 쌓아 가고 있답니다.
그래서 인터넷 지인과 제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 회원, 몇몇 업체의 지인 및 대표 등에게
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인사 문자를 보냈거든요. 대부분 저의 이름은 잘 모르시더라도
닉네임은 잊지 않으실 듯 싶네요.ㅎㅎ (물론 일부는 직접 전화 통화도 했답니다.)
저의 닉네임을 아시는 다나와 임직원 및 회원님 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