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사로 일하는 경산 박용하씨 “키워준 할머니, 엄마같은 존재
방진복 입고 할머니 옆에 계속 붙어 있었죠. 그러니까 점차 안정돼 완치까지 되고….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주인공들은 박용하(31)씨와 할머니 김갑생(85)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중증 치매 환자가 병원에
함께 따라가 극진히 간호한 손자의 효심과 의료진의 노력으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손자분 정성이 정말 대단 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할머님 그리고 손자분 두분 오래동안 건강하시면서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연이라고 생각을해서
잠시 올려 봅니다
손자의 사랑의 힘으로 완쾌하신듯 진심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