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다나와에 올린 게시글 때문에 월간 잡지 1권을 받았답니다.
작년에 다나와 일퀘 미션을 하는 참에 제가 수십년동안 수집을 했었던
여러가지 컬렉션 게시글을 36편에 걸쳐서 거의 매일 올린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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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올려주신 '순찰이의 여러가지 컬렉션' 시리즈의 지하철 승차권 편을 보고 이렇게 쪽지 드리게 되었습니다. 고래가그랬어는 매달 발행되는 어린이 교양지입니다.
매달 여러 칼럼이 연재되는데, 그 중 '지금은 사라진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꼭지가 있어요. 예를 들면, 삐삐나 연탄 같이 요즘에는 잘 볼 수 없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 호 주제가 지하철 승차권(종이, 마그네틱, 카드, 휴대전화)의 역사에 관한 것인데.. 승차권의 실물 이미지를 구할 곳이 마땅치 않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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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희가 '순찰이의 여러가지 컬렉션(12) _ 지하철 승차권'편에 올려주신, 여러 이미지를 이번 칼럼의 참고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쭙니다. 선생님의 사진과 함께라면, 어린이 독자가 승차권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사용을 허락해 주신다면, 칼럼에 사진 출처를 표기하고 사진이 실린 잡지 한 권을 발행일에 자택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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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이의 여러가지 컬렉션(12) - 지하철 승차권
https://dpg.danawa.com/bbs/view?boardSeq=202&listSeq=3922621
~~ 위 컬렉션 글에서 지하철 승차권을 보시고 이미지 사용을 부탁 받았네요.
저는 아직 솔로인지라 집에는 아이 들이 없지만 어린이 들이 보는 월간 잡지책에
제가 올린 사진이 실린다니 너무 반갑고 어린이 들이 못 보았던 두꺼운 종이 승차권을
보여 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사진 사용을 허락해서 오늘 너무 반가운 택배를 받았답니다.
유료 잡지책이라 지하철 승차권의 기사 내용은 보여 드리기는 힘들고 겉면 표지가 이렇답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몇개의 승차권 이미지만 사용되었지만
요즘 다나와가 단순히 가격 비교 사이트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DPG를 통한 포럼 게시판 등의 많은 활동으로 각종 자료나 정보 공유의
커뮤니티 사이트 기능도 상당한 인지도와 파워를 가지게 된 듯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