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날인데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휴일이었네요.
아무 일 없이 편하게 보내는가 싶었는데 그렇진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뭘 하시다 실수를 하시는 바람에 그걸 수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돼서 오늘도 내일도 일을 해야 할 듯 싶습니다.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음에도 결국 하시더니 일을 만드셨네요.
수습도 쉽지 않아 보이는데 내일 하루 또 고생 복이 터졌다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빨리 대충 마무리 하고 자야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고 계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