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빨래방 가봤어요.
카페트가 있는데 많이 더러워져서 세탁하려는데 집화장실은 비좁고..
집 세탁기에는 안 들어가서 어쩔 수 없이 무거운 걸 들고 갔죠.
근데 집 세탁기 보다 작다!!!
항상 세탁방 지나가면 사람들이 많길래.. 아 큰 이불이나 집에서 돌리지 못하는 걸 가지고 와서 하나보다했는데.... 그런 용도가 아닌거 같은...
어떻게 집 세탁기보다 용량이 작은지 아예 입구부터 들어가질 않네요.
아무리 접어도 실패!
땀만 삐질삐질 흘리고 결국 세탁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원래 빨래방 다 이런가요?
아시는 분 답좀..플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