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기 마련이겠지만 오늘은 그중 별로 좋지 않은 하루에 해당하네요.
부모님 간에 다툼이 있으셨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부모님께서 기분이 좋지 않은 듯 싶었습니다.
덕분에 말려든 저 또한 기분이 좋지 않네요.
어떻게 풀어드릴 방법도 없는 듯 싶고 사람 마음은 참 어렵습니다.
그냥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는 게 가장 좋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은 그저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데 이제 저녁 시간이라 또 어떻게 해야 되나 싶네요.
다른 분들은 부디 집안에 아무 일 없이 즐거운 하루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