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이디야 흑당라떼 마시면서 기분좋게 출근했는데... 하필.. 오신 손님이 아이스커피
를 한잔 주셔서...... 권하시는데 안마실수도 없고.. 그래서 먹었습니다... 이때부터 오늘 찬 음료
많이 먹었으니.. 피해야 겠다.. 생각 했는데..
머피의 법칙도 아니고.. 마침 또 간만에 친구가 사무실 들려서 커피나 한잔 하자고 끌고가서
오늘 음료 많이 먹어서 못먹는다고 버티다가.. 그만 빙수 보고는 저도 모르게 봉인 해제해버려서..
아주 조금만 얻어 먹었는데도..... 장에서 전쟁이 났군요 으으;;.....
오늘은 배좀 따뜻하게 해주고 자야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