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가서 어제 일 어떻게 되었냐고 물으니 낮에 무사히 업체 불러서 마무리를 하셨다고 하시네요.
덕분에 하루 별일 없이 잘 지냈다 싶습니다.
자유게시판을 보니 지금 비가 오는 곳이 있나 봅니다.
저 사는 곳은 일기예보 봤을 때 흐림이 있긴 했지만 비가 오진 않았는데 여기도 올지 모르니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비가 오면 돌아다니기 힘드니 나갈 일 있으면 내일 해결해야겠다 싶네요.
저녁도 먹었고 이제 씻고 자는 일만 남았습니다.
남부 지방 비 소식 때문인지 오늘 밤도 많이 덥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