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앞두고 날씨가 딱 적당했던 하루였습니다.

비도 밤에만 딱 오고 오전에 그치면서 출퇴근에 큰 무리는 없었다 싶습니다.

습도도 괜찮아서 덕분에 쾌적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뉴스 보면서 저녁 먹었는데 역시 이슈는 북한과 코로나19네요.

둘 다 우리나라에 참 중요한 일이니 이슈가 되는 건 당연하다 싶습니다.

안타까운 건 둘 다 해결의 기미가 잘 보이지 않는 게 슬프네요.

다나와도 대충 둘러봤고 이제 씻고 설거지 하고 하루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주말이라 즐거워야 되는데 내일은 또 일이 잡혔네요.

어째 이러나 모르겠지만 잡혔으니 오늘은 또 일찍 자야겠다 싶습니다.

부디 다른 분들은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