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쫓기듯 마감했다고 바로 다음날 나름 여유로운 퇴근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또 오르막이 있다는 말을 이럴때 써야 하려나요 ㅎㅎㅎ
무튼 11시 이전 귀가로 모처럼 시간이 나니 간선상차로 하루 더 머물다 주말 지나고야 도착한 녀석들을 꺼내
일단 구경부터 좀 해주고 항상 그렇듯 그렇게 애를 먹을 일이 아닌 CPU 장착에 시간을 쏟고는
다시 박스 안으로 다들 재입성 ㅋ
오늘 내일 사이로 부분 업글을 마무리 지어야지 마음은 먹고 있는데 과연 잘 될런지가 ㅋㅋㅋㅋ
그래도 시작을 해놓으니 다 된 느낌이 ㅋㅋㅋ 막상 본격 시작하면 또 한참 애를 먹을 일일텐데 ㅋㅋㅋㅋ
어서 또 짬이 나기를 기대해 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