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 찾을거 있어서 서랍 여기저기 뒤지다가.. 이런걸 발견 했습니다...
언제부터 제 책상 서랍에 들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누가 넣었는지도 모르겠고...
아무래도 어머니인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미신 정말 극혐으로 싫어하고... 제 성향 뻔히 잘 아시는데....
뭔지도 모를 글자가 저렇게 몰래 고이 있었다는게 굉장히 짜증이 나네요...
(어머님한테 물어 봤는데..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돌아가신 친할머니께서.. 넣으두셨던거 같습니다... 시간이 엄청 지났는데..
이걸 지금에서야 발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