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다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팔에 소름이 쫙!!
무섭게 덥다 싶은 날도 아닌데 에어컨을 정말 빵빵하게 돌리는지 ㅋㅋㅋ
온도차에서 느껴지는 서늘함에 몸이 절로 반응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또 실내에서 머물다 실외로 나오면
실제 기온보다 더 덥게 느껴지면서 훅하게 되는 순간 또 작은 소름이 쫙 ㅋㅋㅋ
이쯤되면 냉방병 걱정을 해야 되지 싶군요
더운 시기가 시작되는 소서라고 해도 너무 빠르게 실내 기온이 낮아진 것은 아닌지 ㅎ
그나마 외곽으로 나오면 확실히 실내가 소름돋을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없는 것을 보니
도심과 외곽에서 느끼는 더위가 다르기도 한가 봅니다
그래서 다들 외곽으로 나들이 가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