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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세계 최초’에 목맨 정부… 가입자만 속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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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08:04:25
조회 수
428
12
댓글 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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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8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세계 최초 5G 상용화 대한민국이 

시작합니다 기념식에서 5G 상용화를 쾌거라고 표현했었습니다. 


당시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 표준이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하며 5G 상용화를 

자축한 것입니다.


그러나 서비스 이용자들의 불만이 가득하다는군요. 


매달 10만원에 가까운 통신요금을 지불하면서도 하루 중 5G를 사용하는 시간은 3시간에 불과하며그마저도 연결이 끊어지기 일쑤입니다. 


또한 집이나 사무실, 지하철 등 실내공간에서 5G를 사용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가 되었습니다.


5G 세계 최초 상용화 프로젝트는 정부가 주도했으며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


부)는 2017년부터 5G 상용화 시기를 2019년 3월28일로 결정하고 모든 일정을 진행하였고 2018년 6월 5G 주파수 배분 당시에는 5G 상용화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자며 이통3사를 다그

쳤다고 합니다.


통신업계는 단말기 안정화 테스트가 진행되지 않았고 기지국 수도 턱없이 부족해 어렵다는 의견을 냈고 이동통신 전문가인 장석권 한양대 교수도 정부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매달리다가 

5G 시작부터 부실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과기정통부를 이끌던 유영민 전 장관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에 성공해야 한국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전문가와 이통사의 목소리를 묵살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5G를 출범시켰고 그 피해는 온전히 소비자들 몫이 되고 말았습

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원문 링크를 참조하세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17&aid=0000567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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