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가 와서 습도가 많이 높았던 월요일입니다.
출근길이 비 때문에 많이 불편했겠다 싶네요.
그나마 퇴근 때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오늘이 월요일이라 그런지 아니면 비 때문이었는지 영 집중이 되지 않는 하루였습니다.
다나와 이벤트도 그렇고 다른 일도 그렇고 자꾸 정신 놓고 그냥 자고 싶어지더군요.
결국 오후에 컴퓨터 그대로 돌아간 채로 무려 네 시간이나 자버렸습니다.
저녁 시간 돼서 일어났고 저녁 먹고 나면 괜찮아질까 싶었는데 지금도 영 개운하지 않고 또 자고 싶네요.
얼른 마무리 하고 그냥 제대로 잠이나 자야겠다 싶습니다.
월요일도 수고하셨고 편히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