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서 방금 69()3065 번호판 가지고있는 은색차가 몸 반쪽에 물튀기기 테러하고 그냥갔네요.. 2차선인데다가 횡단보도인데 아주 신나게 달리네요. 너무 어이가 없어 번호만 대충 기억이나서 못잡았습니다. 제발 중요한 일 보러 갈때 지보다 더한 놈 만났으면 좋겠네요. 혹시 3065번 차량 보시는분 생기면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사과도 안하고 그냥 간게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든 찾아서 한바탕 해야겠네요. 일단 서울대병원 주차정산소에 문의부터 해볼생각인데 꼭 잡아서 어떻게 생긴 면상인지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들 이런 기분 안좋은 일 안생기게 조심하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별일이네요.(솔직히 잡으면 멱살 잡고 흑탕물에 쳐박아 버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