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0pro 사전판매한다는 소식에 달려가보니
속도가 무려 7000에 5000..
기존 pcie4.0제품들을 훌쩍 뛰어넘는 성능에 혹해서
지를까하고 거의 충동구매 할뻔했는데
좀 뒤적여보니 예상대로 역시나 게임로딩속도에서 크게 차이없다는 걸 확인하고 그냥 접고 970evo를 질렀습니다.
20만원 나갈뻔하다가 10만원에 그쳤고 보드도 안바꿔도되니
한결 마음이 편해졌네요ㅋㅋ
근데 그래도 상품권 행사중이기도해서 가격 자체는 좋은듯합니다.
상품권 가격 빼면 512기가짜리 16만정도에 살 수 있더라고요.
1테라짜리도 26만정도고요.
대용량 파일 입출력에는 표기속도만큼 성능향상 있으니 그런분들께는 유용할듯해요.
저는 아마 다다음 cpu바꿀때쯤 4.0으로 넘어가지않을까 싶어요. 아니면 그때쯤 3.0버전 ssd가격이 더 낮아진다면 그걸로 또 다시ㅋㅋ
사타ssd 쓰다가 바꿔보는거라 기대되는데 너무 기대하면 안될라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