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제품 밀리터리버거입니다.
저는 11번가 사전판매 기프티콘으로 4300원에 구매했지만 정가는 6400원이네요.
식판은 아니고 플라스틱용기에 포장해주고요, 일회용숟가락은 없고 비닐장갑2개가 들어있어요.
일회용숟가락이 들어있지않아 집에 있는 숟가락으로 잼이나 야채를 올려서 먹었어요. 잼이나 야채가 계속 흘러내려서 먹을때 물티슈 몇장은 필요해요 ^^;
스프도 없고 음료도 포함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가격을 생각하면 비싸다고 생각되구요, 예전 군대리아의 향수를 떠올리며 기대했는데 맛도 그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해서 그런걸까요...재구매 하지는 않을것같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