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밖을 바라 보니
바닥이 축축히 젖어있네요.
아마도 밤사이 비가 좀 내렸나 봅니다.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니 상쾌한 공기가 방안으로 들어오네요.
축축히 내린비로 아침을 조금은 차분하게 시작할것 같습니다.
오늘이 연휴 마지막 날인데요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은 활기찬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가을비가 내렸나 보네요.
2020.10.04. 0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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