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드론 소프트웨어 미국의 에어맵이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독도에서 드론을 띄우려면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안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어맵은 전세계 200개 이상의 공항에 드론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에어맵은 한국측 민간단체의 반발에 수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도
전혀 수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에어맵은 그동안 자사의 드론 플랫폼 에어맵에서 독도가 일본과 한국의 공동 관리구역에 해당
한다며 양국의 승인을 동시에 받고 드론을 띄우라고 안내했다는군요.
아무래도 일본 정부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나싶네요.
독도는 한국 땅이며 독도에 드론을 띄우기 위해서는 한국해군함대사령부와 경찰당국의 승인만
받으면 되며 일본 정부의 승인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도 독도에서 드론을 날리기 위해서는 한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
하다고만 안내하고 있다는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 합방 후 우리의 국토를 지들 맘음대로 일본 국토로 편입시켜 전쟁이 끝난 후에도 대마도를 롤려주지 않고 또한 독도도 계속해서 자기들 땅이라며 우기는 아주 못된 국가죠.
일본이 아마도 우리나라가 대마도를 돌려 달라고 할까봐 독도로 신경을 돌리게 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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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73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