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망진창 프로젝트에 이것저것 엎어지고
거기에 가을까지 되니
와 진짜로 일하기도 힘들도 맘잡기도 힘든 것이
또 이렇게 일하기 싫었던 적이 있었나 싶어지니 ㅉ
그래서인지 정신없이 바쁜 시기도 아닌데
자꾸만 실수가 늘어나니 쓸데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기도 ㅋ
늘어나는 실수만큼 들이지 않아도 될 시간들을 들이다보니
결국 쓸데없이 바빠지는 ㅋㅋㅋㅋ
월말 일정 시작되기 전에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하는데
좀처럼 가을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우니 말입니다 ㅋㅋ
가을이 아름다워질수록 일하기는 더 힘들어지는 듯 ㅎ
오늘은 실수없는 하루이기만을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