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저녁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뭐 먹을 생각이면 기운이 나야 되는데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깼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침은 흘리지 않았네요.

정신 차리고 저녁 먹어야 되는데 잠이 쏟아져서 괴롭네요.

지금 때를 넘기면 또 야식을 먹게 될 터 어서 움직여서 잠 좀 깨야겠습니다.

저처럼 졸지 마시고 다들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