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다가 꽃이 피어있어서 찍었내요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꽃이 활짝 피어있다니
계절도 잊게 만드는것같네요
꽃나무의 이름은 찾아보니
"협죽도" 줄기는 대나무와 비슷 꽃은 복숭아랑 비슷하다고해서 협죽도
복사나무와 닮은 꽃이 핀다고해서 "유도화"라고 불리기도하네요
잎에는 치명적인 독성이 있다고해서 만지면 안되는 위험종입니다
이런 나무가 왜 주택가 한가운데에 ㅎㅎ
꽃이 7-8월에 피는데 지금은 11월
나무가 제정신이 아닌듯
오늘은 햇살이 있지만 여전히 춥네요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은 목요일 입니다